셀퓨전씨·닥터지 등 선봬
피부타입별 선케어 추천도

올리브영 5일 특가 프로모션 이미지 <사진=CJ올리브영>
올리브영 5일 특가 프로모션 이미지 <사진=CJ올리브영>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CJ올리브영이 이번달 12일까지 약 50여 종의 인기 자외선 차단제를 50% 할인 판매한다.

CJ올리브영은 전국 매장에서 ‘여름 준비해썬’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CJ올리브영이 대표 선케어 상품을 선별해 추천하는 행사다. 마스크 착용 일상화에 무더위까지 지속되면서 ‘저자극 선크림’과 피부 톤을 가볍게 보정해 주는 ‘톤업 선크림’이 인기를 끌고 있다.

CJ올리브영은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된 지난달 1일부터 이번달 7일까지의 매출을 살펴본 결과, 닥터지와 라운드랩, 듀이트리 등 순한 성분을 지닌 선케어 상품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2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기간 ‘톤업’ 기능을 갖춘 선케어 상품 매출도 18% 증가했다.

이에 CJ올리브영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약 50여 종의 선케어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올리브영 주요 매장에서 건성과 민감성, 지복합성 등 피부 타입별 선케어 추천 상품을 택(Tag)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에는 닥터지와 셀퓨전씨, 아벤느, 듀이트리, 한스킨, 라운드랩 등의 브랜드를 선보이며 ‘닥터지 그린 마일드 업 선’과 ‘라운드랩 365 안심 선크림’, ’셀퓨전씨 토닝 썬스크린 100’ 등 대표 인기 상품을 포함했다.

CJ올리브영 관계자는 “올해 여름은 마스크 착용 일상화로 인해 각종 기능을 갖춘 선케어 상품이 인기를 끄는 추세”며 “피부에 딱 맞는 기능성 선크림부터 휴가지에서 사용하기 좋은 선쿠션과 선스틱 등 올리브영이 다양하게 제안하는 여름 선케어 상품을 매장에서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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