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업 > 재계
최태원 “유학생, 쌓은 지식 사회에 돌려주는 지성인 돼야”SK그룹, 45년 간 한국고등교육재단 지원
김영 기자  |  divazero@finomy.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0.07.08  10:57:04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사진=SK그룹>

[현대경제신문 김영 기자]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지난 7일 열린 한국고등교육재단 해외유학 장학생 격려 행사에 참석 “유학 동안 지식을 쌓는데 그치지 말고, 이를 사회에 환원하는 지성인으로 성장해 주세요. 쓰면 쓸수록 사라지지 않고, 사회에 퍼져나가는 것이 바로 지성입니다”라고 말했다.

한국고등교육재단 이사장을 역임 중인 최태원 회장은 이날 장학생들을 격려하며 각자의 성취를 사회와 공유하는 인재로 성장해 달라고 당부했다.

최 회장은 “재단을 설립한 최종현 SK 선대회장께서 장학생을 선발하는 이유는 ‘사회를 위한 지성을 키우기 위한 것’이라고 말씀하신 바 있다”며 “먼 미래를 내다보고, 우리 사회를 더 행복하게 만드는데 기여하는 지성인으로 성장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우리 모두 처음 겪어보는 팬데믹을 경험 중”이라며 장학생들의 건강에 대한 당부와 함께 “정치, 경제, 사회 등 모든 분야에서 직면한 도전을 해결하고, 변화를 선도할 수 있도록 역량을 기르는데 힘써 달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학생 33명을 포함해 박인국 한국고등교육재단 사무총장 등 재단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올해 선발된 장학생들은 하버드, 스탠포드, 예일, 시카고, MIT 등 해외 유수대학에서 박사과정을 밟게 된다.

SK그룹은 고(故) 최종헌 선대회장 시절부터 ‘국가 미래는 인재양성에 달렸다“는 기조 아래 한국고등교육재단 해외유학을 지원 중이다. 고 최종헌 선대회장은 지난 1974년 ‘10년을 내다보며 나무를 심고, 100년을 내다보며 인재를 키운다’는 신념 아래 한국고등교육재단을 설립했다. 재단에서는 45년 간 국내 3천500여명의 장학생을 지원했으며 해외 명문대학 박사 780여명을 배출했다.

김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헤드라인 뉴스

코로나19에 마트·백화점 매출 7개월째 감소세

코로나19에 마트·백화점 매출 7개월째 감소세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대형마트와 백화점 매출이 7개월 연속 감소했다. ...
포토뉴스
만평 조민성의 그림판
[만평]조민성의 그림판
가장 많이 본 기사
1
대우건설, ‘영흥공원 푸르지오 파크비엔’ 조기 완판 예고
2
“JW중외 수액제 향후 경쟁 심화 전망”
3
신세계인터, 하남에 '산타마리아' 팝업스토어 오픈
4
SKC, 일진 말레이시아 쿠칭 공장 둘러싼 시설 '논란'
5
신성통상, 염태순 회장 뚝심 통했다...매출 1조 돌파
6
KB손보, 무해지보험 개정 앞두고 절판마케팅 '강화'
7
영화관이 점점 사라진다…이달에만 네곳 폐점
8
SK 최신원, 알짜 계열사 육성 총력... 승계 밑그림 착수
9
대우건설, ‘시흥 웨이브파크 푸르지오시티’ 10월 분양
10
[기획] 비상(飛上) 꿈꾸는 카카오게임즈... 글로벌 진출 모색
'相生'에서 '希望'을 찾다!

삼성전기 ‘전국 장애인 배드민턴대회’ 개최

삼성전기 ‘전국 장애인 배드민턴대회’ 개최
[현대경제신문 차종혁 기자] 삼성전기가 전국 장애인 배드민턴대회를 28~29...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현대경제신문  |  제호:현대경제신문  |  서울시 마포구 마포대로 4길 18, 3층  |  대표전화: 02)786-7993  |  팩스: 02)6919-1621
인터넷신문등록번호: 서울 아02356  |  등록일: 2012.11.23  |  발행일: 1996.7.1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조영환
Copyright © 2010 ㈜현대경제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