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샤 1천260개 제품 1+1 판매

미샤·어퓨 대한민국 동행세일 포스터 <사진=에이블씨엔씨>
미샤·어퓨 대한민국 동행세일 포스터 <사진=에이블씨엔씨>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에이블씨엔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극복과 내수 활성화를 위해 진행중인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동참한다.

에이블씨엔씨는 자사 화장품 브랜드인 미샤와 어퓨에서 ‘대한민국 동행세일 1+1’을 이번달 12일까지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선 미샤 1천260여개, 어퓨 570여개 제품들을 1+1으로 판매한다.

미샤의 베스트셀러인 ‘더 퍼스트 트리트먼트 에센스’와 수분크림인 ‘수퍼아쿠아 울트라 히알론 크림’, 강력한 고정력을 지닌 ‘4D마스카라’ 등이 이번 행사에 포함됐다.

어퓨의 피부 잡티 관리를 도와주는 ‘산뽕나무 잡티앰플’과 ‘마데카소사이드 크림’ 등도 포함됐으며 ‘과즙팡 틴트’, ‘파스텔 블러셔’ 등 메이크업 제품들도 1+1으로 판매한다.

이준성 에이블씨엔씨 마케팅부문 전무는 “코로나19로 인한 피해를 줄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에이블씨엔씨 제품들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로 고객분들에게 작은 위안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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