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활경제 > 엔터테인먼트
영화 할인권 147만장 더 풀린다…극장가 ‘활력’3차 추경서 영화 할인권 지원 예산 88억 확정
전달 할인권 133만장 배포에 관객 153% 증가
이금영 기자  |  lky@finomy.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0.07.06  16:19:37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지난달 4일 서울 용산구 한강로3가 CGV용산아이파크몰점에 관객들이 몰려 있다. <사진=연합>

[현대경제신문 이금영 기자] 영화 할인권이 147만장 더 풀리며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정부는 지난 4일 임시 국무회의에서 의결한 35조1천억원 규모의 제3차 추가경정예산을 6일부터 집행한다. 이날 의결된 3차 추경 예산 중 문화체육관광부 할당량은 3천469억원이다.

이는 지난달 3일 국회에 제출한 추경안(3천399억원) 보다 70억원 늘어난 규모다.

문체부는 공연·전시·영화 등 6대 분야 할인쿠폰에 716억원을 투입한다.

문체부는 이들 할인쿠폰을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피해를 입은 문화·체육·관광업계를 지원하고 하반기 문화수요를 회복시킨다는 계획이다.

특히 영화산업에서는 6천원 할인쿠폰 147만장을 추가로 배포한다. 여기에 투입되는 예산은 88억원이다.

문체부는 앞선 지난달에도 영화할인권 133만장을 제공한 바 있다. 문체부는 이 사업에 90억원을 사용했다. 이 할인권은 79.6% 소진되며 관객 수 증가를 견인했다.

특히 이벤트 첫 주인 지난달 4일부터 7일까지는 약 48만명이 영화관을 방문했다. 이는 코로나19가 본격적으로 확산된 3월 이후 4일간의 관객 수로는 최고치였다.

지난달 4일 영화관을 찾은 관객 수는 약 8만4천명으로 전일 대비 199% 증가했으며 나머지 3일 동안의 관객도 전 주 대비 111%의 증가율을 보이며 반등했다. 그 다음주에는 61만여명이 극장을 찾았다.

지난달 전체 관객 수도 386만명까지 늘었다. 5월 152만명 대비 153.2% 늘어난 수치다.

또 이번달에는 ‘반도’와 ‘강철비2: 정상회담’이 개봉하고 다음달에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까지 상영관을 채워 극장가에는 활력이 더해질 전망이다.

문체부 관계자는 “이번 3차 추경을 통해 확정된 예산을 조기집행해 사업의 효과를 높일 예정”이라며 “특히 할인쿠폰을 직접 지원하는 만큼 사업 추진 시기와 방식 등을 면밀히 고려하고 추진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이금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헤드라인 뉴스

손보사, 코로나19 덕봤다…상반기 '어닝 서프라이즈'

손보사, 코로나19 덕봤다…상반기 '어닝 서프라이즈'
[현대경제신문 임대현 기자] 국내 손해보험사들이 코로나19로 인한 자동차보험...
포토뉴스
만평 조민성의 그림판
[만평]조민성의 그림판
가장 많이 본 기사
1
[기자수첩] 잡음 많은 GTX, 개통은 언제
2
부영주택, ‘화성향남 사랑으로 부영 10단지’ 임대 잔여세대 공급
3
국민연금, 한독 투자..동아에스티는 일반투자로 변경
4
서울 '빌라' 거래량 늘고 매매가 급등
5
적자전환 호텔신라, '공격적 마케팅' 승부수
6
공릉·갈매 주민 “태릉골프장 개발, 달갑지만 않아”
7
보험업계, '포스트 코로나' 대비 AI 도입 확대
8
‘자본잠식’ 이에이치씨, 올해만 아홉번째 자금수혈
9
카카오게임즈, '프렌즈 레이싱 제로' 상표권 등록 완료
10
신라젠, 상장폐지 기로... 오늘 중 결정
'相生'에서 '希望'을 찾다!

삼성전기 ‘전국 장애인 배드민턴대회’ 개최

삼성전기 ‘전국 장애인 배드민턴대회’ 개최
[현대경제신문 차종혁 기자] 삼성전기가 전국 장애인 배드민턴대회를 28~29...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현대경제신문  |  제호:현대경제신문  |  서울시 마포구 마포대로 4길 18, 3층  |  대표전화: 02)786-7993  |  팩스: 02)6919-1621
인터넷신문등록번호: 서울 아02356  |  등록일: 2012.11.23  |  발행일: 1996.7.1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조영환
Copyright © 2010 ㈜현대경제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