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자마·컬러 블록 반바지 등 15종 구성

헤지스 모델들이 스마일 바나나 여름 캡슐 컬렉션을 착용하고 화보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LF>
헤지스 모델들이 스마일 바나나 여름 캡슐 컬렉션을 착용하고 화보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LF>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LF가 헤지스의 온라인 전용 라인 ‘피즈(PHIZ)’에서 ‘스마일 바나나’ 캡슐 컬렉션을 새롭게 출시한다.

LF는 ‘헤지스 피즈 라인’을 통해 휴가철을 맞아 개성있는 스마일 바나나 여름 캡슐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표정’이라는 뜻을 가진 피즈의 알파벳 ‘P’와 ‘Z’를 바나나와 조합해, 웃는 표정의 익살스러운 캐릭터를 완성시켰으며 위트 있는 감성을 드러냈다.

바나나의 색깔이자 뜨거운 태양을 연상시키는 옐로우 색상을 중심으로 블루와 블랙을 대비 컬러로 구성해 여름의 계절적 분위기를 드러내는 동시에 팝 아트적인 느낌도 가미했다.

스마일 바나나 컬렉션은 스트리트 감성을 기반으로 실용적인 디테일을 적용했다.

수납 가능한 주머니가 뒷면에 달린 반팔 티셔츠와 사이드 포켓 디자인의 캡모자 등 흔하지 않은 디자인이다.

이 외에도 캐릭터를 화려한 패턴으로 완성시킨 파자마와 컬러 블록 반바지, 레깅스, 버킷햇, 투명한 소재의 탬버린백 등 총 15종 제품으로 구성했다.

LF몰에서는 스마일 바나나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이번달 19일까지 해당 제품을 소개하고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스마일 바나나 컬렉션은 남녀 소비자 모두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사이즈로 선보이며 LF몰과 온라인 셀렉트숍 무신사, 29CM 등에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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