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올리브영 한정 출시
건조한 피부에 수분 공급

노르데나우 워터 라인 끼리 콜라보레이션 제품 <사진=LG생활건강>
노르데나우 워터 라인 끼리 콜라보레이션 제품 <사진=LG생활건강>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LG생활건강이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케어존’을 통해 일러스트레이터 나봉 작가와 협업한 ‘노르데나우 워터 라인 끼리 콜라보레이션’ 3종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노르데나우 워터 라인’과 함께 수분을 찾아 떠난 파란 코끼리 ‘끼리’가 만나 대용량과 1+1 구성의 기획 제품 등을 출시한다.

대표제품인 ‘노르데나우 워터 페이셜 샤워세럼 점보 기획’은 샤워세럼 최초로 기존 용량 대비 187% 증량한 150ml 대용량 본품과 함께, 증정용 약산성 폼으로 구성됐다.

패키지 디자인뿐만 아닌 용기에도 귀여운 ‘끼리’ 디자인을 적용해 소장가치를 높였다.

또한 케어존은 세안 직후 건조한 피부에 즉각적으로 수분을 공급해 일명 ‘3초 세럼’으로 불리는 제품 특성을 활용한 ‘일이삼 3초 샤워세럼’ 송과 바이럴 영상을 제작해 디지털 캠페인도 전개 중이다.

노르데나우 워터 라인의 또 다른 인기 품목인 ‘노르데나우 워터 크림’과 ‘노르데나우 워터 젤크림’은 1+1 기획으로 선보였으며, 50ml 자(jar)타입 용기와 휴대가 간편한 튜브 타입 용기 두 개가 들어 있다.

헬스앤뷰티스토어 올리브영에서는 이번달 케어존끼리 콜라보레이션 한 제품을 포함해 3만원 이상 구매 시 ‘캐릭터 보틀 증정’ 프로모션으로 추가 혜택까지 제공한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뜨거운 여름에도 놓칠 수 없는 수분 케어를 위해 풍성한 구성으로 준비했다”며 “사랑스러운 코끼리 ‘끼리’와 만난 노르데나우 워터 라인 제품들이 촉촉하고 생기 있는 피부로 유지시켜줄 것”이라고 말했다.

노르데나우 워터 라인 끼리 콜라보레이션 3종은 이번달 전국 올리브영 매장에서 특별 할인가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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