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및 국제 총 37개 노선

<사진=제주항공>
<사진=제주항공>

[현대경제신문 진명갑 기자] 티웨이항공은 일 년에 단 두 차례만 진행하는 초특가 항공권 프로모션 ‘메가얼리버드’ 이벤트를 6일부터 19일까지 14일간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을 통해 실시한다.

메가얼리버드 이벤트 대상은 국내선(제주 노선)과 국제선 등 총 37개 노선이다.

동남아노선은 6일 오전 10시부터, 동북아노선은 7일 오전 10시부터, 국내선은 8일 오전 10시부터, 일본 및 남태평양노선은 9일 오전 10시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메가얼리버드 항공권의 탑승 기간은 10월 25일부터 내년 3월 27일까지며, 이벤트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나 모바일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번 프로모션 기간 중에는 수하물 할인쿠폰이 국내선 3천원, 국제선 5천원 각각 제공된다. 또 삼성카드로 5만원 이상 결제 시 1만원 결제 할인이 되는 이벤트와 아고다를 통해 호텔 예약 시 8% 할인이 되는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특히, 티웨이항공 앱에서 사용 가능한 항공권 2천원 할인쿠폰이 프로모션 기간 중에 제공돼, 편리하게 앱을 이용하여 왕복항공권 구매 시 2천원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가장 저렴한 항공권과 다양한 혜택을 이용하여 알뜰한 겨울여행을 계획해 보시기 바란다”며 “티웨이항공은 안전한 해외여행을 위해 각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 고객 응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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