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구장에 미에로화이바 광고 배치

키움히어로즈 홈구장 고척스카이돔 내 현대약품 식이섬유 음료 ‘미에로화이바’ 광고 <사진=현대약품>
키움히어로즈 홈구장 고척스카이돔 내 현대약품 식이섬유 음료 ‘미에로화이바’ 광고 <사진=현대약품>

[현대경제신문 이금영 기자] 현대약품은 키움 히어로즈와 스폰서십을 맺고 식이섬유음료 ‘미에로화이바’의 홍보를 위한 스포츠마케팅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현대약픔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국내 프로야구 중계방송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미에로화이바 브랜드의 선호도와 친밀도를 높이기 위해 스폰서십을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스폰서십과 스포츠마케팅의 일환으로 현대약품은 키움 히어로즈의 홈구장 고척스카이돔 내 외야 좌우 폴대 옆에 미에로화이바의 광고를 배치했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이번달부터 경기 관람이 제한적으로 허용되며 야구장을 찾은 소비자와 중계방송을 통해 미에로화이바에 대한 관심이 더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음료 성수기인 여름을 맞아 이러한 브랜드 홍보가 브랜드 선호도와 매출 상승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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