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만원 할인권 10만원에 판매

<사진=쌍용차>
<사진=쌍용차>

[현대경제신문 진명갑 기자] 쌍용자동차는 11번가와의 협업을 통해 티볼리 전 모델을 비대면(untact) 구매할 수 있는 맞춤형 구매혜택을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리미티드 에디션을 포함한 티볼리 구매를 원하는 고객은 24일까지 11번가에서 20만원 할인권을 반값(50% 할인)인 10만원에 구매, 신차 계약 시 사용할 수 있다.

할인권을 구매하면 가까운 전시장과 연결, 담당 오토매니저(영업사원)와 시승 신청을 비롯한 구체적인 구매 상담이 진행된다.

한편, 쌍용차는 티볼리 출시 5년을 맞아 리미티드 에디션 차량을 출시 스타일·안전·편의 등 풀옵션급 사양들을 기본 적용하고 선착순 1천대 한정 130만원 할인혜택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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