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판매허가 획득..약국·마트·온라인 등에 공급

[현대경제신문 이금영 기자] 경남제약헬스케어 비말차단용 마스크 ‘KF-AD’가 조만간 출시된다.

경남제약헬스케어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KF-AD 판매허가를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이 마스크는 폴리에틸렌피복철사, 폴리에틸렌테레프탈레이트, 폴리우레탄끈, 부직포로 구성됐으며 이번달 초부터 약국과 드럭스토어, 마트, 경남제약헬스케어 스마트스토어 등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경남제약헬스케어는 이 마스크로 비말차단용 마스크를 찾는 고객들의 니즈를 만족시키고 계열사인 경남제약과 협업해 시너지를 낸다는 방침이다.

경남제약헬스케어 관계자는 “식약처로부터 KF-AD 비말차단용 마스크를 허가받아 판매할 수 있어 기쁘다”며 “경남제약과 협업해 약국과 드럭스토어, 마트, 온라인몰 등을 중심으로 판매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