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월드 스파오, 이달 3일부터 최대 79% 세일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이랜드월드 스파오가 3일부터 7일까지 세일과 함께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이랜드월드 스파오는 이번달 3일부터 클리어런스 세일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남녀 캐주얼부터 비즈니스 라인, 키즈 제품 등 1천500종 상품을 최대 79%까지 할인한다.

이랜드월드는 또 인기 상품을 특별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컨셉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3일은 인기 콜라보 파자마를 최대 50% 할인판매하고, 4일은 반팔 티셔츠 최대 79% 할인한다. 또 5일은 쿨테크 이너웨어 2장 구매 시 1장당 5천원에 선보이고 6일은 온라인에서 캠핑 에디션 티셔츠를 출시한다. 7일은 온라인 단독 쿨진을 공개하며 반바지를 최대 50% 할인판매한다.

스파오는 이번 세일을 기념해 10만원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캠핑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대형 타월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이랜드월드 관계자는 “여름철에 필요한 다양한 아이템들을 메리트 있는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고객의 입장에서 가장 원하는 게 무엇일지 고민하며 준비한 프로모션인 만큼 스파오를 통해 많은 분들이 실속 있게 여름을 준비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스파오 공식 SNS 계정과 스파오 플러스친구 채널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