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엑스엘게임즈>
<사진=엑스엘게임즈>

[현대경제신문 진명갑 기자] 엑스엘게임즈는 PC온라인 게임 ‘아키에이지’에 ‘마법의 땅 : 환영 칼날 안키쉬’ 대규모 업데이트가 2일 진행됐다.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지역인 마법의 땅을 비롯해, 기갑 병기 추격전, 환영 칼날 안키쉬 등 추격전과 보스 레이드를 혼합한 콘텐츠가 새롭게 추가됐다. 또 금화 수급량, 무역 대금 등을 조절해 밸런스 개선도 이뤄졌다.

‘마법의 땅’은 타 종족을 선도하며 고도로 발달한 기술을 가졌던 종족인 이프나가 가려진 시대에 탄생한 사악한 종족 나차쉬를 세상과 분리하기 위해 세계의 축소판을 ‘마법의 땅’에 건설했다는 내용이다.

오경훈 엑스엘게임즈 사업팀장은 “7월에는 새로운 지역과 메인 퀘스트, 추격전, 레이드에 이르기까지 오랜 시간 정성껏 준비한 크고 다양한 콘텐츠들을 공개해 기대가 크다”며 “꾸준한 업데이트와 함께 유저 분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는 일에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아키에이지의 7월 대규모 업데이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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