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 점심 50% 할인혜택
수박 디저트 뷔페도 선봬

롯데호텔월드 수박 디저트 뷔페 <사진=호텔롯데>
롯데호텔월드 수박 디저트 뷔페 <사진=호텔롯데>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롯데호텔월드가 국내 의료진을 대상으로 라세느 뷔페 최대 5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롯데호텔월드의 뷔페 레스토랑 라세느는 코로나 19 방역의 최전선에서 고군분투하는 의료진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힘내라 의료진, 함께해요 대한민국’ 프로모션을 다음달 31일까지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국내 의료인들을 위한 이번 프로모션은 의료인 1인 포함 최대 4인까지 적용 가능한 혜택이다.

라세느 이용 시, 의료인 면허증과 자격증 등 증빙 서류를 지참하면 주중 점심 50%, 주중 저녁 30%, 주말 및 공휴일 2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롯데호텔월드 라세느는 입장 시 QR코드 제시와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의무화, 손 소독제 비치, 전 테이블 위생장갑 제공, 수시 소독 등 고객의 위생 안전 관리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이와 함께 롯데호텔월드는 특별한 디저트 뷔페 프로모션도 함께 선보인다.

롯데호텔월드의 ‘라운지 앤 브라세리’에서 제철 수박 디저트 뷔페 ‘이상한 월드의 애플수박’을 이번달 4일부터 9월 27일까지 매주 주말 진행한다.

높은 당도를 자랑하는 애플수박과 노란 속살의 망고수박, 줄무늬 수박 등 여러 종류의 수박을 맛 볼수 있다.

수박을 활용한 생크림 케이크와 다쿠아즈, 젤리, 마카롱 등 20여종의 디저트도 준비됐다. 샐러드와 샌드위치, 조리장이 즉석에서 선보이는 전복 버터구이, 새콤달콤 물회 등 한 끼 식사도 마련된다.

매주 주말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진행하며 성인은 5만5천원, 어린이(49개월~만12세)는 3만2천원이다. 네이버 ‘롯데호텔잠실숍’ 페이지에서 구매 시 1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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