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골드 조화 담긴 패키지로 리뉴얼
마스카라 ‘볼륨·롱래쉬’ 등으로 선봬

텐세컨즈 아이 메이크업 3종 <사진=코리아나화장품>
텐세컨즈 아이 메이크업 3종 <사진=코리아나화장품>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코리아나화장품이 아이라이너와 마스카라 등으로 구성한 텐세컨즈 아이 메이크업 3종을 리뉴얼 출시한다.

코리아나화장품은 메이크업 브랜드 텐세컨즈를 통해 아이 메이크업 3종을 리뉴얼해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텐세컨즈 아이 메이크업 3종은 강렬한 블랙과 고급스러운 골드의 조화를 담은 스타일리시한 감각의 패키지로 리뉴얼했으며 아이라이너 1종과 마스카라 2종으로 구성됐다.

텐세컨즈 슈퍼 파인 라이너(4.5g)는 한 번에 끊김 없이 매끄럽게 발리는 원 터치 아이라이너다.

길고 얇은 미세모 브러쉬가 섬세하고 세밀한 드로잉을 도와주며 2중 코팅을 적용한 리퀴드 제형이 외부 마찰에도 쉽게 번지거나 지워지지 않아 오래도록 깔끔하고 선명한 눈매를 유지해 준다.

텐세컨즈 마스카라는 볼륨 타입과 롱래쉬 타입 등 두가지 버전으로 선보인다.

텐세컨즈 컬 앤 볼륨 마스카라(7g)는 밀착력이 높은 파우더가 속눈썹을 감싸 풍성한 볼륨 효과를 주며 눈 모양에 맞춰 설계된 라운드형 브러쉬가 섬세한 컬링감을 선사한다.

또한 컬링 된 속눈썹을 고정해 주는 픽싱 성분을 함유해 시간이 지나도 처지거나 번지지 않는다.

텐세컨즈 파워 롱래쉬 마스카라(7g)는 멀티 커팅을 적용한 삼각형 브러쉬가 마스카라액이 과다하게 묻는 것을 방지해 뭉침이 없으며 눈썹을 90도로 힘 있게 올려준다.

자연 유래 아카시아검을 함유해 쫀쫀하고 탄력 있는 제형으로 덧바를수록 뻗어나가 길어지는 속눈썹으로 연출해 준다.

코리아나화장품 관계자는 “제품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 제형을 반영해 뭉침과 번짐 현상을 최소화했으며 초보자도 쉽고 정교하게 매력적인 아이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며 “이지 워셔블 타입의 아이 메이크업 제품으로 미온수로만 씻어내도 깔끔하게 클렌징할 수 있다”고 말했다.

텐세컨즈 아이 메이크업 3종은 코리아나 화장품에서 운영하는 멀티브랜드숍인 세니떼 뷰티샵과 코리아나몰 등에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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