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알리익스프레스·아이허브 등 주요 직구 사이트 입점
[현대경제신문 김성민 기자] 하나카드는 손님의 편리한 해외 이용을 위해 운영중인 ‘글로벌 머스트 해브(GMH, GLOBAL MUST HAVE)’에 ‘해외직구라운지’ 서비스를 추가했다고 1일 밝혔다.
하나카드 GMH 서비스는 하나카드 손님만을 위한 해외 이용 특화 플랫폼으로 항공권과 호텔 예약은 물론 공항 이용, 쇼핑, 직구를 보다 편리하고 합리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하나카드는 이번 해외 직구 라운지 오픈을 통해 사용 편의성과 컨텐츠가 다양해질 것으로 봤다.
365일 다양한 혜택이 제공되는 ‘해외직구라운지’에는 아마존(Amazon), 알리익스프레스(AliExpress), 아이허브(iHERB) 등 해외 주요 직구사이트가 입점해 있다.
구매 물품의 불착, 파손, 반품을 건당 최대 30만원까지 보상하는 프리(FREE) 직구 보험 서비스도 무료로 제공된다.
하나카드는 ‘해외직구라운지’ 오픈을 기념해 7월 1일부터 31일 한 달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해외직구라운지’를 통해 해외 직구를 하는 손님 중 추첨을 통해 맥북 프로, 다이슨 청소기, 에어팟 프로 등 다양한 선물을 제공한다. 아마존 $20 즉시 할인쿠폰, 알리익스프레스 이용 시 최대 2만 하나머니 적립, 아이허브 최대 2만 5천원 혜택, 파페치 배송비 무료, 10% 할인쿠폰에 최대 5만 하나머니 적립도 받을 수 있다.
한경호 하나카드 글로벌&신성장사업본부 본부장은 “‘해외직구라운지’ 오픈을 통해 해외 직구가 어렵고, 번거롭다고 생각하시던 손님들께 해외 직구를 쉽게 이용하고 편리하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만들어드리고 싶었다”며 “언제나 손님의 편의 관점에서 서비스를 개발하고 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하나카드 GLOBAL MUST HAVE 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