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업 > 철강·조선·중공업
삼성重, 美 블룸에너지와 연료전지 선박 개발나서온실가스 배출 규제 대비
진명갑 기자  |  jiniac@finomy.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0.06.30  10:00:34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현대경제신문 진명갑 기자] 삼성중공업은 세계적 연료전지 제조사인 미국 블룸에너지와 선박용 연료전지(Fuel cell)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삼성중공업은 블룸에너지와 공동 개발을 통해 주력 제품인 LNG선, 셔틀탱커 등에 적용할 수 있는 연료전지 핵심기술을 2022년까지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양사가 공동개발하는 연료전지는 발전효율이 매우 높고 황산화물(SOx), 질소산화물(NOx) 및 온실가스(CO2)와 같은 환경 오염물질 감축 효과가 커 기존 내연기관용 선박 추진기 및 발전기를 대체할 수 있는 최적화된 미래 친환경 에너지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삼성중공업의 이번 연료전지 공동개발 투자는 선박 온실가스 배출 규제 대비를 위한 선제적 대응으로 해석된다.

국제해사기구(IMO)는 2018년 해양환경보호위원회인 MEPC 제 72차 회의에서 ‘선박의 온실가스 배출량 저감을 강력히, 그리고 조속히 시행한다’는 비전을 제시한 바 있으며 2030년 40%, 2050년 70%까지 규제 강화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장해기 삼성중공업 기술영업팀장(상무)은 “환경규제가 강화될수록 전통 선박연료유(油) 탈피 경향은 더욱 빨라질 것”이라며, “삼성중공업의 연료전지 선박 기술이 향후 해운업계에서 가장 안전하고 경제적인 친환경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진명갑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헤드라인 뉴스

중대형 아파트 '인기몰이', 거래 늘고 가격도 올라

중대형 아파트 '인기몰이', 거래 늘고 가격도 올라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넓은 주거공간에 대한 선호도가 증가하며, 중대형...
포토뉴스
만평 조민성의 그림판
[만평]조민성의 그림판
가장 많이 본 기사
1
[기획] 매진 행렬 분양시장, 올해도 공급 '풍족'
2
인천 부평구 미래가치 상승...신규 단지 ‘들썩’
3
명동·강남호텔도 자금난 직면…매각 수순 밟는다
4
GS건설, ‘판교밸리자이’ 사이버 견본주택 오픈
5
코오롱티슈진 3년치 사업보고서 ‘감사 거절’
6
금감원, '자동차보험 할인·할증 조회시스템' 구축
7
하림, 공정위 일감 몰아주기 조사에 행정소송 냈다가 일부승소
8
CGV “사회적 거리두기로 등급 내려간 VIP고객에 혜택 유지”
9
하나투어·모두투어, 코로나19 극복 전시회·캠페인 진행
10
IPO시장 연초부터 활활…역대급 흥행 전망
'相生'에서 '希望'을 찾다!

삼성전기 ‘전국 장애인 배드민턴대회’ 개최

삼성전기 ‘전국 장애인 배드민턴대회’ 개최
[현대경제신문 차종혁 기자] 삼성전기가 전국 장애인 배드민턴대회를 28~29...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현대경제신문  |  제호:현대경제신문  |  서울시 마포구 마포대로 4길 18, 3층  |  대표전화: 02)786-7993  |  팩스: 02)6919-1621
인터넷신문등록번호: 서울 아02356  |  등록일: 2012.11.23  |  발행일: 1996.7.1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조영환
Copyright © 2010 ㈜현대경제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