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무신사 통해 선봬
“밀레니얼 세대 주요 타깃”

더블유엠엘 모델들이 네온 컬러 플레이 제품을 착용하고 화보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성통상>
더블유엠엘 모델들이 네온 컬러 플레이 제품을 착용하고 화보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성통상>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신성통상이 온라인 전용 스트릿웨어 신규 브랜드인 더블유엠엘(WML·Weird Masterpiece Lab)을 론칭한다.

신성통상은 스트릿 웨어 브랜드 더블유엠엘을 새롭게 론칭한다고 29일 밝혔다.

더블유엠엘은 2020 여름 첫 선을 보이며, 기묘한 요소들의 최적화된 조화와 균형을 연구해 마스터피스를 만들어낸다는 의미를 담았다. 새로움에서 오는 시각적 재미를 다양하게 풀어갈 계획이다.

더블유엠엘은 지난 6월, 론칭을 시작으로 무신사를 통해 온라인 전용 브랜드로 첫 시작을 알렸다. 2020 봄·여름 시즌은 ‘네온, 컬러 플레이’를 주제로 코랄과 라임, 탠져린 등 톡톡 튀는 컬러의 대비를 통해 대범한 시각적 플레이를 선보였다.

반팔 티셔츠와 나일론 팬츠, 스포티한 볼캡, 삭스 라인업 등 언발런스한 믹스매치와 네온 컬러들의 경쾌함을 조화롭게 풀어냈다.

더블유엠엘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이번달 26일부터 7월 2일까지 7일간 무신사 단독 특가를 오픈한다.

신성통상 관계자는 “더블유엠엘은 개성과 실용성을 모두 우선시 하는 밀레니얼(MZ)세대를 주요 타깃으로 시그니처 로고를 활용한 감각적인 로고 그래픽을 베이스로 최상의 소재와 합리적인 가격을 추구한다”며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마케팅을 통한 밀레니얼 세대와의 커뮤니케이션을 활발히 전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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