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디·재킷 등 6개 스타일 구성
내달 14일 무신사서 단독공개

후아유 모델이 2020 뉴 덤블 플리스를 착용하고 화보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이랜드월드>
후아유 모델이 2020 뉴 덤블 플리스를 착용하고 화보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이랜드월드>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이랜드월드가 아메리칸 헤리티지 캐주얼 브랜드 후아유를 통해 올해 새롭게 출시한 2020 뉴 덤블 플리스 화보를 공개한다고 28일 밝혔다.

다음달 14일 무신사에서 단독으로 전 라인업을 공개하는 후아유 2020 뉴 덤블 플리스는 후아유 공식 SNS에 이번 화보를 미리 공개했다.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후아유 덤블 재킷은 기본 스타일에서 후디, 코치 재킷 스타일 등 총 6개의 다양한 스타일로 구성했다.

이 중 3개 상품은 리버서블로 제작해 다양한 코디가 가능한 동시에 트렌드도 잡았다.

대표 상품인 ‘리버서블 후드 웜업’은 코듀로이 배색 포켓으로 포인트를 줬으며, 뒤집어 입으면 깔끔한 후드 웜업으로도 입을 수 있어 멋스러운 코디가 가능하다. 가격은 7만9천900원이다.

이랜드월드 관계자는 “이번 2020 NEW 덤블 플리스는 1년간 고객 조사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완판을 이어오던 기존 제품들에서 더 상품력을 업그레이드 했다”며 “후아유 특유의 분위기 있는 컬러감과 리버서블 디자인으로 출시해 많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후아유 덤블 플리스는 다음달 14일 무신사에서 단독 선공개하며 30% 할인 등 다양한 혜택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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