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시가드·브라탑 등 20여종 선봬
장시간 착용시에도 편안한 착용감

질스튜어트스포츠 모델들이 워터스포츠 컬렉션 제품을 착용하고 화보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LF>
질스튜어트스포츠 모델들이 워터스포츠 컬렉션 제품을 착용하고 화보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LF>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LF가 특유의 세련된 감성과 우수한 기능성을 겸비한 질스튜어트스포츠의 워터스포츠 컬렉션을 출시한다.

LF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질스튜어트스포츠 워터스포츠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서핑, 수상스키 등 워터스포츠부터 가벼운 물놀이, 호캉스, 야외활동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상황에서 감각적인 스포츠룩을 연출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래시가드와 스윔 팬츠, 브라탑, 원피스형 수영복, 스커트 올인원 수영복 등 20여종의 제품으로 구성했다.

질스튜어트스포츠 워터스포츠 컬렉션은 UV 차단과 신축성이 우수한 경량 소재를 적용해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줄 뿐만 아닌 장시간 착용 시에도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또한 탁월한 흡습 및 속건 기능성으로 급격한 체온 변화를 방지하며 인체공학적인 패턴으로 설계해 최상의 활동성을 제공한다.

이번 컬렉션의 디자인은 해변의 로맨틱한 분위기와 뉴욕의 도시적인 감성을 조화롭게 살렸다. 블랙과 화이트의 무채색 중심으로 활용했으며 산뜻한 라임색과 올리브색, 파스텔톤의 핑크색으로 포인트를 줬다.

절제된 스프라이프와 체크 패턴으로 현대적인 느낌도 강조했으며 경쾌한 정글 프린트를 비대칭 디자인으로 풀어내 질스튜어트스포츠만의 개성을 드러냈다.

질스튜어트스포츠는 이번 워터스포츠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LF몰에서 래시가드세트 제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냉감 반팔 티셔츠와 미니 향균 탈취 스프레이, 메쉬 파우치 백, 프린트 에코백 중 랜덤으로 사은품을 선착순 증정한다.

질스튜어트스포츠 워터스포츠 컬렉션 가격은 래시가드가 5~10만원대며 스윔 팬츠가 5~10만원대, 원피스형 수영복 11~13만원대로 LF몰과 전국 브랜드 매장에서 판매한다.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