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영, 이달 27일까지 최대 60% 세일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CJ올리브영이 이번달 27일까지 전국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뷰티 테이스트’ 콘셉트의 올리브영데이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여름철 필수 제품인 선케어와 데오드란트, 셀프네일용품, 헤어·바디용품 등 1천여개의 상품을 선별해 CJ ONE 회원에 한해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번 행사 기간 동안 선착순 회원 특가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더운 날씨 속 모공 관리를 위한 ‘드림웍스 아임더퀵 버블 슈렉팩 기획 세트’를 3천300원에 판매한다.

CJ올리브영 관계자는 “인기 제품이 아닌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구매하려는 취향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이번 올리브영데이를 기획하게 됐다”며 “이번 행사 기간에 올리브영을 방문해 나만을 위한 여름 맞이 취향 저격 아이템을 꼭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CJ올리브영의 이번달 1일부터 24일까지의 여름 대표 상품군의 매출을 살펴본 결과, 개인의 취향과 선호에 따라 제품을 구매하는 ‘취향 소비’ 트렌드가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