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몬드고다·베이컨체다 선봬
맥주·와인 안주로 잘 어울려

상하치즈 미니 <사진=매일유업>
상하치즈 미니 <사진=매일유업>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매일유업은 치즈 전문브랜드 상하치즈 미니의 신제품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신제품은 상하치즈 미니 아몬드고다와 상하치즈 미니 베이컨체다다. 아몬드와 베이컨칩으로 식감을 더해 매력을 강화한 제품이다.

상하치즈는 지난해 12월 한국리서치의 설문조사에 국내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치즈 브랜드로 뽑힌 브랜드다. 2018년 상하치즈 미니를 선보이며 스낵치즈 시장에 진입했다.

아몬드고다의 경우 고다치즈에 캘리포니아산 아몬드 조각을 넣어 고소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베이컨체다는 깊고 진한 풍미의 체다 치즈에 베이컨 칩이 들어있어 씹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두 가지 맛 모두 맥주나 와인 등 술안주로 잘 어울리는 것이 특징이다.

상하치즈 미니는 원터치 개별포장으로 간편하게 바로 먹을 수 있다. 한 번에 먹기 좋은 크기로 아이 간식 뿐 아니라 캠핑, 피크닉 등 야외활동에도 제격이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간편한 스낵타입의 치즈를 지속적으로 선보임으로써 치즈를 즐기는 식문화를 확대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치즈 한 조각으로 모두를 즐겁게 한다’는 상하치즈의 브랜드 철학 아래 다양한 치즈의 매력을 전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상하치즈 미니는 1팩 기준 48g(12g×4개) 용량이다. 전국 마트와 백화점, 일반 슈퍼마켓에서 구입 가능하다. 권장소비자가격은 1팩 기준 2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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