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 40% 줄인 이오 알려
인기캐릭터 한다맨 동참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남양유업은 아이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해 이오 당줄이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남양유업이 당 함량을 40% 줄인 어린이 요구르트 이오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건강한 식습관을 전하기 위해 진행하는 캠페인이다. 홍지호 치의학 박사와 대교어린이TV 인기 캐릭터 한다맨이 함께한다.

캠페인 영상은 홍지호 박사가 건강한 식습관 방법을 한다맨에게 전수하고 한다맨이 전수받은 방법을 아이들에게 전하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올바른 식습관 방법을 알려주는 캠페인 영상은 대교어린이TV와 남양유업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남양유업은 아이들의 올바른 양치 습관을 응원하는 이벤트를 회사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진행 중이다. 이번달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추첨을 통해 어린이 요구르트 이오를 경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당줄이기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많아진 우리 아이의 건강한 식습관을 위해서 준비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인류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신뢰받는 기업이라는 기업 이념을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캠페인으로 고객과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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