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포레나 단지 6개 연속 분양 완판

포레나 부산 초읍 단지 전경 <사진=한화건설>
포레나 부산 초읍 단지 전경 <사진=한화건설>

[현대경제신문 박은영 기자] 한화건설은 주거 브랜드 ‘포레나(FORENA)’가 런칭 약 1년 만에 분양단지 6개 모두 완판, 미분양 제로를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포레나 브랜드로 분양되거나 브랜드를 변경한 모든 단지(공사 중 단지, 입주단지 포함)를 통틀어 미분양 제로(0)를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포레나’ 런칭 이후 분양 단지는 총 6개(6천346세대)로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 포레나 루원시티, 포레나 부산 덕천 등이다.

한화건설 관계자는 “신규분양 포레나 단지들은 기록적인 청약 경쟁률을 보이며 각 지역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며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는 지역 역대 최고 청약경쟁률을 기록했고 포레나 부산 덕천의 경우 2년 만에 부산 내 최고 청약경쟁률을 다시 쓰기도 했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까지 공급된 약 1만 5천세대의 포레나 단지와 하반기 분양물량 및 브랜드 변경 세대 수를 포함하면 올해까지 전국의 포레나 단지는 약 2만 세대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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