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핸들 달린 귀여운 디자인…30일까지 5% 할인기획전 열어

아떼 바네사브루노 빠니에 백 <사진=LF>
아떼 바네사브루노 빠니에 백 <사진=LF>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LF가 캔버스 소재를 적용해 시원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아떼 바네사브루노 빠니에 백을 출시한다.

LF는 파리 감성 여성복 브랜드 아떼 바네사브루노를 통해 일상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빠니에 백 시리즈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프랑스어로 바구니를 뜻하는 단어인 빠니에에서 이름 붙여진 빠니에 백은 바구니를 닮은 원통 모양에 토트 핸들이 달린 귀여운 디자인을 지녔다.

탄탄한 캔버스 소재를 적용해 시원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브랜드 특유의 감각적인 색감으로 자연스러운 멋을 드러낸다.

아떼 바네사브루노를 상징하는 알파벳 ‘a’를 빅 로고 디자인으로 변형해 포인트를 줬다.

가볍고 간편한 미니백 사이즈로 어디에나 잘 어울리며 부피 대비 넉넉한 수납 공간으로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도가 높다.

탈부착 가능한 스트랩을 이용해 크로스백으로도 연출할 수 있으며 보온과 보냉 기능이 있는 미디움 사이즈 빠니에 백도 출시한다.

밀폐된 실내 공간을 벗어나 야외에서 피크닉을 즐기려는 라이프스타일을 적극 반영해 제작했으며 외부 디자인은 동일하나 안감에 알루미늄 단열재를 적용해 음식과 음료 보관이 용이하다.

평소에는 세련된 감성의 데일리 백으로 피크닉에서는 보냉백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빠니에 백 시리즈는 일반백과 보냉백 두 가지 종류로 선보인다. 일반백은 아이보리와 카키, 옐로우 색상으로 출시하며 보냉백은 블랙, 아이보리 색상으로 선보인다.

가격은 일반백이 19만8천원이며 보냉백이 15만8천원이다.

LF몰에서는 빠니에 백 시리즈 신규 출시를 기념해 이번달 30일까지 해당 신제품을 소개하고 5%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기획전을 운영한다.

빠니에 백 시리즈는 LF몰과 전국 주요 아떼 바네사브루노 매장, 온라인 편집숍 W컨셉과 29CM 등에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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