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베이스 멀티비타민 미네랄 에센스 <사진=KCG인삼공사>
굿베이스 멀티비타민 미네랄 에센스 <사진=KCG인삼공사>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KGC인삼공사는 정관장 굿베이스 에센셜 케어 8종을 출시하며 건강기능식품 라인업을 강화한다고 22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은 비타민 3종(멀티비타민미네랄‧비타민B‧비타민D)과 유산균, 밀크씨슬, 칼슘마그네슘비타민DK, 엽산, 철분 등 총 8종이다.

굿베이스 에센셜 케어는 합성합료와 착색료, 감미료, 식품첨가물을 모두 빼고 꼭 필요한 영양소만 담은 ‘착한 건강기능식품’을 표방한다. 주원료 뿐 아니라 부형제까지 식품첨가물 없이 건조효모, 해조칼슘, 인디안구스베리 등 건강한 소재만을 사용했다.

대표적으로 굿베이스 멀티비타민 미네랄 에센스는 인디안구스베리 추출 비타민C와 건조효모 등 총 14가지 비타민과 미네랄을 함유해 활력을 보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부원료까지 과일채소혼합분말 12종과 같은 식물성 소재를 사용했다.

‘불필요한 것은 빼고 필요한 것을 필요한 만큼만 담겠다’는 브랜드 콘셉트처럼, 하루의 영양 밸런스를 고려해 과하거나 부족하지 않게 하루에 필요한 만큼의 영양소 섭취가 가능하도록 제품을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깐깐하게 원료를 선별하고 GMP 인증을 받은 우수제조시설에서 제조해 믿고 먹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최근 소비자들의 무첨가식품에 대한 니즈를 반영해 식품첨가물을 배제하고 건강한 소재만을 사용해 진정성 있는 제품을 구현하고자 노력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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