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 1천원에 영화 관람 가능

▲ ‘#살아있다’ 무비싸다구 이벤트 홍보 포스터 <사진=롯데시네마>
▲ ‘#살아있다’ 무비싸다구 이벤트 홍보 포스터 <사진=롯데시네마>

[현대경제신문 이금영 기자] 롯데시네마는 영화 ‘#살아있다’의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무비싸다구 이벤트를 19일 개최한다.

무비싸다구는 뛰어난 작품성의 영화를 선정해 선착순으로 파격적인 할인 혜택에 관람할 수 있는 이벤트다. 할인 금액별 지정된 일자에 쿠폰을 다운받아 선정된 영화에 선착순으로 이용할 수 있다.

19일 오후 3시부터는 1천원 관람 쿠폰이, 1천원 관람 쿠폰 소진 시 3천원 관람 쿠폰이, 3천원 관람 쿠폰이 소진 시 5천원 관람 쿠폰 지급이 순차적으로 지급된다.

1천원 쿠폰은 선착순 2천500명, 3천원 쿠폰은 3천500명, 5천원 쿠폰은 500명까지 받을 수 있다.

영화 #살아있다는 원인불명 증세를 보이는 사람들의 공격에 통제 불능 상태에 빠진 도시 속 집에 고립된 준우와 건너편 아파트의 또 다른 생존자 유빈이 살아남기 위해 함께 노력하는 과정을 그린 생존 스릴러다.

자세한 내용 확인은 모바일 웹페이지와 앱을 통해 가능하다.

한편, 롯데시네마는 고객들의 안전한 영화 관람 환경 조성을 위해 ‘세이프 시네마, 안심하고 영화보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전국 롯데시네마는 매일 2회 이상 영화관 방역, 2시간 단위 고객 이용 시설물 소독, 환기 및 공조를 시행한다.

또 상영관 입장 시 고객 체온 측정과 마스크 착용을 안내하고 있으며 대기 공간 바닥에 1m 간격 스티커 부착, 좌석 간 거리 두기를 권장하는 등 감염병 예방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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