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21일까지 진행…마스크팩은 이달 24일까지 할인

올리브영 웰미 프로모션 이미지 <사진=CJ올리브영>
올리브영 웰미 프로모션 이미지 <사진=CJ올리브영>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CJ올리브영이 건강을 위해 소비를 아끼지 않는 2030 세대를 겨냥한 할인 이벤트를 펼친다.

CJ올리브영은 이번달 19일부터 21일까지 전국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웰미(Well-Me)'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웰미란 건강과 행복을 뜻하는 웰빙(Well-being)에 나(Me)라는 의미를 더한 신조어다.

CJ올리브영은 최근 코로나19로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2030세대 고객들을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실제로 CJ올리브영이 매출을 살펴본 결과, 이번달 1일부터 18일까지 건강식품 매출이 전년 동기간 대비 30%, 운동용품 매출은 58% 가량 늘어나 나를 위한 소비가 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웰미 프로모션에서는 건강과 관리, 도전, 활력 등 네 가지 콘셉트에 맞는 자기 관리 제품들을 선별해 선보인다.

여름 준비를 위한 슬리밍과 홈트레이닝 용품, 셀프 관리에 도움을 주는 기초화장품과 헤어·바디 용품 등 500여개 상품을 3일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또한 여름철 건강한 체형 관리에 나선 고객들을 응원하기 위한 ‘썸머 챌린지 키트’도 증정한다.

일주일 단위로 나만의 도전을 세우고 기록할 수 있는 ‘썸머 플래너’와 건강한 습관 형성을 도와주는 ‘해빗 트래커’, 챌린지 포스터와 마그넷, 인기 슬리밍과 스킨케어 상품 체험본 5종으로 구성됐다.

이번달 19일부터 전국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6만원 이상 구매 시 선착순 증정한다.

이 밖에도 이번달 24일까지 마스크팩 6일 특가 행사도 연다.

메디힐과 아비브, 닥터자르트 등 각 브랜드의 인기 마스크팩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CJ올리브영 관계자는 “최근 나를 위한 소비를 아끼지 않는 ‘웰미족’의 체계적인 건강 관리를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가성비 좋은 상품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는 2030 세대의 대표 건강관리 용품 구매 채널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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