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위 객실 그랜드룸 제공…의류관리기 '에어드레서' 비치

신라스테이 그랜드룸 전경 <사진=호텔신라>
신라스테이 그랜드룸 전경 <사진=호텔신라>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신라스테이가 5성급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올인룸’ 패키지를 출시한다.

신라스테이는 넓고 안락한 그랜드 객실에서 시원하게 휴가를 보낼 수 있는 호캉스 상품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호캉스 상품인 ‘퍼펙트웨이 투 릴렉스’ 패키지는 객실 안에서 휴식과 취미생활, 업무까지 가능케 한 것으로 객실을 만능 공간으로 꾸몄다.

패키지 이용객에게는 심플하고 모던한 인테리어와 넓은 공간을 지닌 신라스테이의 최상위 등급 객실인 그랜드룸을 제공한다.

그랜드 객실은 침실과 라운지가 분리되어 있는 것으로 침실에는 소파, 테이블, TV가 비치돼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닌 라운지에는 넉넉한 크기의 책상도 있어 업무를 처리하기에도 좋다.

패키지 이용객들은 5성급 호텔수준의 고급 침구와 침대, 어메니티와 함께 청량한 바람으로 샤워 후 몸 전체를 상쾌하게 말릴 수 있는 바디 드라이어 ‘오트루베 에어샤워’를 이용할 수 있다.

바디 드라이어는 그랜드룸에서만 이용할 수 있는 것으로 ‘오트루베’와의 제휴를 통해 선보인다.

또한 신라스테이 그랜드룸 일부 객실에는 의류관리기인 에어드레서도 비치돼 옷들을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번 패키지는 그랜드 객실 1박과 함께 와인 1병, 제이준 마스크 시트, 신라스테이 배스로브(1개, 선착순 제공)로 구성됐으며 전국 신라스테이 11개 호텔에서 8월 31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