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코리아, 미드솜마르 여름세일 실시

[현대경제신문 박은영 기자] 이케아 코리아는 스웨덴 대표 여름축제인 미드솜마르(Midsommar)를 맞아 ‘어서 와요! 여름세일’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미드솜마르는 매년 6월 해가 가장 긴 여름날을 즐기는 스웨덴 전통 축제다.

이번 세일은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제품이 판매되며 스웨덴 기업 이케아가 한국 소비자와 함께 스웨덴 전통문화를 즐기기 위해 기획됐다.

이케아 코리아의 ‘어서 와요! 여름 세일’은 오는 7월 14일까지 온라인 스토어를 제외한 이케아 코리아 전 매장(광명점, 고양점, 기흥점, 동부산점)에서 실시한다.

할인 제품으로는 산드비카(SANDVIKA) 보조 침대와 크비크네(KVIKNE) 미닫이 옷장, 브루살리(BRUSALI) 코너책상 등의 스토어 공통 할인 품목 13개 등 각 매장 별로 200여개 이상의 다양한 홈퍼니싱 제품들이 포함된다.

타릭 오마카타르(Tariq Oumarkatar) 이케아 코리아 셀링 매니저는 “이케아는 최근 집이라는 공간과 기능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더 소비자에게 홈퍼니싱 솔루션과 아이디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세일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쾌적한 여름을 보내기 위한 다양한 제품을 더 낮은 가격으로 만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