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스 메이크업 신제품…화장 전 모공·피부결 정리

루나 크리스탈 베이비 부스터 <사진=애경산업>
루나 크리스탈 베이비 부스터 <사진=애경산업>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애경산업이 본격적인 색조 화장 전에 화장이 잘 표현될 수 있도록 모공과 피부 결을 매끄럽게 정돈해주는 베이스 메이크업 신제품을 출시한다.

애경산업은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루나’에서 화장 전 최적의 피부 바탕을 만들어주는 ‘크리스탈 베이비 부스터’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크리스탈 펄을 함유해 생기있는 피부 표현과 함께 어느 각도에서나 빛나는 피부 바탕을 연출해준다.

크리스탈 캡슐 에센스가 40% 함유돼 피부 속을 촉촉하게 채워 수분은 지키고 볼륨감 있는 피부 표현을 돕는다.

루나 크리스탈 베이비 부스터는 프로방스 장미 성분을 담아 각자의 피부톤에 맞는 자연스러운 톤업을 도와주며 연꽃추출물이 뽀얀 피부 톤 유지를 도와준다.

또한 높은 자외선 차단 지수(SPF 50+, PA++++)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며 미백과 주름개선, 자외선차단에 도움을 주는 3중 기능성 화장품이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기온이 올라가면서 피부 또한 건조해져 화장이 무너지거나 유지력이 약해질 수 있다”며 “루나 크리스탈 베이비 부스터는 화장 전 최적의 피부 바탕을 만들어 메이크업 유지를 도와줄 것”이라고 말했다.

루나 크리스탈 베이비 부스터는 올리브영과 롭스, 랄라블라 등 헬스앤뷰티스토어와 G마켓 등 온라인에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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