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하고 환한 미소가 이미지 부합"

에어화이트 모델 제주항공 승무원들이 화보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애경산업>
에어화이트 모델 제주항공 승무원들이 화보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애경산업>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애경산업은 덴탈케어 브랜드 에어화이트의 모델로 제주항공 승무원을 발탁했다고 16일 밝혔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에어화이트는 환한 치아와 밝은 미소를 핵심 가치로 삼고 있다"며 "제주항공 승무원의 깨끗하고 환한 미소가 브랜드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발했다"고 설명했다.

선발된 제주항공 승무원은 여성 승무원 4명과 남성 승무원 2명이다.

에어화이트는 브랜드 모델인 제주항공 승무원을 브랜드 홍보대사로 지정하고 향후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이번 제주항공 승무원 모델 발탁을 계기로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해나갈 예정”이며 “환한 치아와 밝은 미소를 널리 전달하는 진정성 있는 덴탈케어 브랜드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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