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티몬>
<사진=티몬>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티몬은 15일부터 21일까지 새로운 특가주간행사인 쿠폰위크를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티몬은 쿠폰위크 기간동안 1인당 최대 25%의 할인 혜택과 날마다 다른 카테고리의 15% 할인 쿠폰 증정 등 고객에게 차별화된 특가 쇼핑 기회를 제공한다.

매월 첫째주와 둘째주에 각각 퍼스트위크와 특가위크, 마지막주에 라스트위크를 진행하는 티몬은 쿠폰위크 추가로 6월 내내 특가 주간을 이어가게 됐다.

쿠폰위크에는 날짜별로 다르게 제공되는 아이템 쿠폰과 카테고리 쿠폰으로 매일 새로운 특가 쇼핑을 기대할 수 있다.

예를 들어 15일에는 기저귀와 물티슈, 식품·건강제품 구매 시 15% 할인이 적용되는 쿠폰을 제공한다.

쿠폰위크 기간에는 여러 상품을 모아서 결제할 경우 한번에 할인을 받을 수 있는 특가상품도 선보인다. 한주간 제공되는 쿠폰적용 특가상품을 찾아 장바구니에서 모으면 할인 쿠폰을 일괄 적용한 특가 구매가 가능하다.

티몬 유료멤버십인 슈퍼세이브 고객에게는 쿠폰위크 기간 중 더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낙첨 없이 최대 25% 할인 쿠폰을 얻을 수 있는 블랙쿠폰 룰렛이벤트에 매일 2회 참가 기회가 주어지며 구매 금액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총 45만원 상당의 블랙쿠폰을 증정한다.

일반 회원의 경우 최대 10% 할인 혜택의 룰렛 이벤트에 일 1회 참여할 수 있는 기회와 함께 최대 40만원 상당의 블랙쿠폰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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