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소재 초등학교에 책가방 등 지원…"학교생활 할 때 실질적으로 필요할 것"

탑텐키즈 드림백 캠페인 포스터 <사진=신성통상>
탑텐키즈 드림백 캠페인 포스터 <사진=신성통상>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신성통상이 도움이 필요한 유치원·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탑텐키즈 책가방과 의류 등을 지원했다.

신성통상 스파(SPA)브랜드인 탑텐키즈는 2020년 드림백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탑텐키즈 드림백 캠페인은 ‘우리 아이들의 꿈을 지원합니다’라는 주제로 도움이 필요한 유치원과 초등학교를 선정해 학교생활에 필요한 책가방과 의류를 지원한다.

전국 도 교육청을 통해 100명 미만의 학교를 선정하고 선정된 학교 전교생들에게 계절에 맞는 의류와 책가방을 전달한다.

물품을 지원한 첫 번째 학교는 강원도 영월군 소재의 한 초등학교로 지난 3일 재학 중인 전교생 어린이들에게 탑텐키즈 책가방과 오가닉 티셔츠, 리넨 팬츠 등을 전달했다.

신성통상 관계자는 “드림백 캠페인은 아이들이 학교생활에 있어 실질적으로 꼭 필요한 제품을 지원하고자 기획했다”며 “탑텐키즈는 앞으로도 작은 관심과 노력을 통해 꿈이라는 선물로 아이들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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