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댑, ‘소울시커 : 6번째 기사단’ 갤럭시 스토어 출시

[현대경제신문 진명갑 기자] 플레이댑은 모바일 게임 ‘소울시커 : 6번째 기사단’의 블록체인 게임 서비스 계약을 체결하고, 삼성 갤럭시 스토어를 통해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수집형 RPG ‘소울시커 : 6번째 기사단’은 지난 2015년 RPG 장르 매출 TOP10을 기록하며 글로벌 흥행 돌풍을 일으킨 ‘소울시커’의 후속 작이다.

플레이댑은 ‘소울시커 : 6번째 기사단’을 통해 특정 아이템에 블록체인 기술인 NFT(Non Fungible Token, 대체불가능한토큰)를 적용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해당 NFT를 적용하면 디지털 자산 소유권이 이용자에게 귀속돼 게임 안팎에서 아이템을 투명하게 이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유저간 거래가 가능해진다.

최성원 플레이댑 전략총괄은 “블록체인 버전으로 재탄생 된 소울시커 : 6번째 기사단이 삼성 갤럭시 스토어에서 글로벌 흥행을 이어갈 수 있도록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