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모자 수 전년 대비 13% 증가…네이버 검색량도 33% 늘어

동아오츠카 모델들이 ‘2020 오로나민C 생기뻥뻥 이벤트’를 소개하고 있다.
동아오츠카 모델들이 ‘2020 오로나민C 생기뻥뻥 이벤트’를 소개하고 있다.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동아오츠카의 ‘2020 오로나민C 생기뻥뻥 이벤트’가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동아오츠카는 지난달 11일 시작한 이 이벤트의 응모자 수가 전년 대비 13% 증가했다고 11일 밝혔다.

네이버 데이터랩의 오로나민C 검색량도 이벤트 시작 후 전월 대비 33% 늘어났다.

2020 오로나민C 생기뻥뻥 이벤트는 9월 13일까지 진행되는 경품행사다. 10입 이벤트 패키지 박스 내부의 QR코드를 인증하면 100% 당첨된다.

패키지는 대형마트, 슈퍼마켓, 편의점 등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경품은 지프 레니게이드, 에어팟 프로, 다이슨 드라이기, 공기청정기 등이다.

이준철 동아오츠카 오로나민C 브랜드매니저는 “QR코드 인증, 가위바위보 게임과 같은 쉬운 참여방법이 소비자들의 반응을 이끌어낸 것 같다”며 “남은 응모 기간 동안 더 많은 소비자 분들이 즐겁게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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