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빛소프트>
<사진=한빛소프트>

[현대경제신문 진명갑 기자] 한빛소프트는 모바일 게임 ‘퍼즐오디션’에 월드보스 콘텐츠를 5일 추가했다.

유저들은 게임 내 ‘스타의 거리’에서 랜덤하게 등장하는 보스 NPC와의 대결을 통해 덴, 아이템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월드보스와의 대결은 유저 간 1:1 PVP 및 스토리모드 보스전과 동일하게 시간 제한시방식으로 진행되며, 제한점수 이상 기록할 경우 승리하게 된다.

보스 NPC의 종류와 등장 시간은 랜덤이며, 일정 시간이 지나면 사라진다. 보스가 등장한 시간 동안 유저가 기록한 최고 점수에 따라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유저들은 퍼즐오디션 메인화면 ‘스타의 거리’ 아이콘 옆의 표시를 통해 월드보스가 사라지기까지 남은 시간을 확인 가능하다.

한빛소프트는 이번 월드보스 콘텐츠 업데이트를 기념해 10일까지 ‘거리의 마에스트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유저들은 월드보스와의 대결 후 승패에 관계없이 결과 화면을 캡쳐해 공식카페의 이벤트 게시판에 등록하면 1만덴을 지급받을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5명의 유저들은 각각 200루비를 획득할 수 있다.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월드보스 콘텐츠를 통해 PVP뿐만 아니라 PVE를 통한 대결 요소가 추가돼 유저들에게 더욱 다양한 즐거움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2:2 및 3:3 PVP 배틀모드, 게임룸 개설모드 등 추가적인 콘텐츠 업데이트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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