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품목 20% 할인…본사직영점 및 일부매장 제외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이니스프리가 이번달 5일까지 재난지원금으로 결제시 5% 할인을 제공한다.
이니스프리는 이번달 4일부터 5일까지 2일간 전 품목 20% 할인과 함께 전국 재난지원금 사용 가능 매장에서 국가 및 지자체 지원금으로 제품 구매 시 5%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즉, 최대 25%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결제는 국가 및 지자체에서 발급한 모든 지원금으로 가능하다.
단 본사 직영점과 대형마트 매장 등 일부 매장은 제외한다. 제외 매장에선 전 품목 최대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에 따른 고객 혼선을 줄이기 위해 현재 이니스프리 공식 온라인몰에서는 매장 검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니스프리 관계자는 “지난 프로모션 이후 재난지원금을 사용하는 고객들이 늘어 가맹점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었다”며 “고객들과 경영주의 높은 만족도에 보답하고, 코로나19 조기 종식에 목소리를 보태고자 추가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재난지원금 추가 프로모션 관련 자세한 내용은 이니스프리 공식 온라인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샛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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