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딩·블러셔·하이라이터 구성…제품 크기 줄여 휴대성 높여

레어카인드 미니 앨범 투고 시리즈 5종 <사진=아모레퍼시픽>
레어카인드 미니 앨범 투고 시리즈 5종 <사진=아모레퍼시픽>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아모레퍼시픽 레어카인드가 기존 제품의 크기를 줄여 휴대성을 높인 미니 앨범 투고 시리즈를 출시한다.

아모레퍼시픽 레어카인드는 기존 인기 제품인 미니 앨범 투고의 라인업 강화를 위해 신규 색상 5종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미니 앨범 투고는 레어카인드의 베스트 셀러인 ‘미니 앨범 1집’의 크기를 1/3로 줄여 휴대성을 높인 라인이다.

뉴트로 감성을 담아 제품 용기를 CD 모양으로 재현한 디자인 콘셉트는 유지했다.

자연스러운 그라데이션 효과를 연출할 수 있도록 각 제품에는 3가지의 색상을 담았으며 피부 톤에 맞춰 선택할 수 있게 쉐딩과 블러셔, 하이라이터 제품 카테고리에서 총 다섯 가지의 새로운 색상으로 구성했다.

‘미니 앨범 투고 쉐딩 쿨 브라운’은 쿨톤 피부를 위한 쉐딩 신제품으로 기존 색상인 브라운보다 회색 빛이 도는 톤이다.

‘미니 앨범 투고 블러셔’는 베이지와 코랄, 로지 3가지로 선보인다.

미세한 펄 입자가 얼굴에 입체감을 주는 하이라이터도 ‘미니 앨범 투고 하이라이터 더 라이트’ 신규 색상으로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이번달 롭스에서 미니 앨범 투고 쉐딩 2종 기획세트를 선보이는 등 론칭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레어카인드 미니 앨범 투고 시리즈는 아모레퍼시픽몰과 아리따움몰, 디자이너 셀렉샵 W컨셉몰, 롭스 매장 등에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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