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데일리 아이템으로 적합…장시간 착용해도 상쾌한 느낌 유지

슬로웨어 모델이 아이스코튼 상품을 착용하고 화보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삼성물산 패션부문>
슬로웨어 모델이 아이스코튼 상품을 착용하고 화보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삼성물산 패션부문>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 슬로웨어가 가볍고 시원한 소재인 아이스코튼으로 만든 다양한 상품을 출시한다.

삼성물산 패션부문 ‘슬로웨어’는 올 여름 시즌을 맞아 통기성과 착용감이 우수한 아이스코튼 소재의 상품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특히 슬로웨어는 일반 강연사 대비 20배 이상의 압력을 통해 만들어진 슈퍼 강연사를 사용했다.

슈퍼 강연사는 몸에 달라 붙지 않고 장시간 착용해도 청량하며 상쾌한 느낌을 유지한다.

슬로웨어는 이번 시즌 캐주얼 스타일을 추구하는 비즈니스맨을 타깃으로 한 반팔 티셔츠와 피케 티셔츠를 선보인다.

고급스러운 실루엣과 우수한 착용감으로 직장인들의 데일리 아이템으로 적합하다.

크루넥 형태의 반팔 티셔츠와 함께 반팔과 긴팔의 폴로넥, 피케 조직감으로 시원한 느낌을 더한 크루넥 및 폴로넥 등 5가지 스타일로 구성했다.

또한 팬톤이 올해의 컬러로 제안한 클래식 블루와 그린, 레드, 옐로우 등 17가지 다양한 컬러로 선보이며 가격은 반팔 티셔츠는 19~29만원, 긴팔 티셔츠는 33만원이다.

슬로웨어는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통합 온라인몰 SSF샵을 통해 아이스코튼 온라인 팝업 스토어도 오픈한다.

아이스코튼 상품 뿐 아닌 단품으로 입을 수 있는 면소재 반팔 폴로넥 니트, 리넨 혼방 스트라이프 티셔츠, 피케 폴로넥도 함께 선보인다.

나윤선 슬로웨어 팀장은 “클래식 블루톤의 크루넥 아이스코튼 티셔츠와 톤온톤 혹은 밝은 컬러의 팬츠를 매칭하면 청량하면서 세련된 느낌을 준다”며 “아이스코튼 티셔츠는 출근룩은 물론 골프 및 리조트웨어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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