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컨티넨탈, 조식·빙수 담은 여름 패키지 선봬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가 조식과 빙수 등 다양한 혜택을 담은 여름 패키지를 출시한다.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프로즌 서머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프로즌 서머 패키지는 투숙과 조식, 빙수 3가지 서비스를 10만원 후반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한다.

이에 2인 조식 뷔페와 로비 라운지에서 선보이는 프리미엄 빙수까지 모두 즐길 수 있다.

특히 여름 시즌 필수 인증샷을 남길 수 있는 로비 라운지의 프리미엄 빙수는 투숙 기간 중 아래 3가지 중 원하는 1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상큼한 망고 셔벗과 망고 과육이 입안 가득 느껴지는 ‘망고 빙수’, 검은콩 아이스크림과 흑미 팝콘 등 건강한 곡물이 풍성히 담긴 ‘허니 그레인 빙수’, 녹차 아이스크림을 올려 그 맛이 더욱 깊어진 ‘클래식 빙수’ 등이 있다.

이 외에도 25m 길이의 실내 수영장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아시안라이브와 스카이라운지, 브래서리(조식 제외)에서 사용 가능한 레스토랑 2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이번 프로즌 서머 패키지는 이번달 1일부터 8월 31일까지 투숙 가능하며 가격은 수피리어룸 기준 18만2천원부터다.

지난달 24일 GS홈쇼핑에서 판매한 단독 패키지의 혜택으로 제공받은 ‘객실 5만원 할인권’이 있다면 할인혜택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