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박은영 기자] SK건설과 한진중공업은 인천시 부평구 동수천로 일원에 ‘부평 SK 뷰 해모로’의 사이버견본주택을 29일 오픈, 6월 분양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인천 부개서초교북측구역을 재개발하는 부평 SK뷰 해모로는 지하 2층~ 지상 25층 아파트 17개동 총 1천559가구 규모로 이 중 844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전용면적은 36~84㎡ 구성으로 전용별가구수는 36㎡ 112가구, 49㎡ 11가구, 51㎡ 40가구, 59㎡ 161가구, 74㎡ 178가구, 84㎡ 382가구 등 총 884가구 등이다.
부평 SK 뷰 해모로는 서울지하철 1호선과 인천도시철도 1호선 환승역인 부평역과 가까이 위치한다.
부개서초, 부개여중, 부개고, 부흥고 등 학교가 밀집돼 있으며 부개도서관, 부천시립상동도서관 등 이용이 편리하다.
단지는 부평역 상권과도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며 부평문화의 거리, 웅진 플레이도시, 상동호수공원 등을 통한 문화생활이 가능하다.
한편, 부평 SK 뷰 해모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이버 견본주택을 운영하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입주는 2022년 12월 예정이다.
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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