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서울 마포구청에서 치킨 제품교환권 전달식에서 장규식 교촌에프앤비 마케팅부문장(오른쪽)과 유동균 마포구청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8일 서울 마포구청에서 치킨 제품교환권 전달식에서 장규식 교촌에프앤비 마케팅부문장(오른쪽)과 유동균 마포구청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교촌에프앤비는 서울 마포구에 1천500만원 상당의 제품교환권 1천장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지난 23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 진행한 드라이브스루 치킨 100마리 나눔행사의 성공을 기념해 이뤄졌다.

이번에 마포구에 전달된 교촌 제품교환권 1천장은 주민센터와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구내 결식아동 1천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소상점들의 매출 향상과 응원을 위해 기획된 놀면 뭐하니의 프로젝트에 공감해 기부와 조리차량 지원에 동참했다”며 “앞으로도 의미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교촌에프앤비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행복채움 프로젝트를 통해 우리 아이들의 행복한 삶과 올바른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학대피해아동 심리치료 지원사업과 아동학대예방 캠페인, 저소득층 아동 식료품 지원, 치킨 나눔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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