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자로 이해선 코웨이 대표이사 지명

 
 

[현대경제신문 진명갑 기자] 방준혁 넷마블 의장(사진)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 농가를 돕기 위한 ‘플라워 버킷 챌린지’ 캠페인에 29일 동참했다.

이번 방준혁 의장의 플라워 버킷 챌린지 캠페인 동참은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가 지난 22일 다음 주자로 지명해 이뤄졌다.

방 의장은 넷마블문화재단을 통해 공기정화식물 및 꽃 화분 200개를 회사 인근 지역아동센터 53개소에 차주 중 전달할 계획이다. 또 5월 한 달 동안 결혼 및 출산(본인 및 배우자)을 한 임직원들에게도 축하 꽃바구니를 증정한다.

다음 주자로는 이해선 코웨이 대표이사를 지명했다.

방 의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화훼 농가와 지역 사회에 작게나마 응원의 마음을 전할 수 있게 돼 뜻 깊게 생각한다”며 “코로나19 사태가 하루 속히 끝나 대한민국이 건강하고 평온한 일상의 삶을 되찾을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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