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 시향에 최적화..31일까지 리뉴얼 기념 이벤트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 현대백화점 본점 지하 2층 불리1803 <사진=LF>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 현대백화점 본점 지하 2층 불리1803 <사진=LF>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LF가 향수 카테고리를 강화해 현대백화점 본점 불리1803 매장을 리뉴얼 오픈한다.

LF는 현대백화점 본점 불리1803 매장을 리뉴얼 오픈하고 니치 향수 마케팅에 박차를 가한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1~4월 불리1803의 니치 향수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약 150% 급성장했다.

이에 LF는 차별화된 시향이 가능한 구조로 이 매장을 설계했으며 기존 매장과 달리 향수 품목을 전면에 내세웠다.

매장 내부는 클래식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브랜드 정체성을 느낄 수 있도록 꾸몄다. 스틸 소재를 중심으로 사각형과 원을 조화롭게 구성해 19세기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으며 불필요한 디테일을 없앴다.

불리1803은 현대백화점 본점 매장 리뉴얼을 기념해 이번달 31일까지 풍성한 혜택이 담긴 이벤트를 진행한다.

브랜드 대표 향수인 ‘오 트리쁠(75ml)’ 구매 시 ‘베스트 오 트리쁠(9ml)’ 미니 스프레이 향수 1종을 무료로 증정하는 내용이다.

‘봄 데 뮤제(7g)’ 립밤 구매 시 고객 한 명만을 위한 각인 서비스를 무료 제공한다. 또 매장에서 20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1만원 상당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하며 50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5만8천원 상당의 ‘포마드 콘크레뜨(75ml)’ 핸드크림도 함께 증정한다.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