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버 티셔츠에 슈퍼픽션 그래픽 담아…올젠·원더플레이스서 판매

올젠 모델 원빈이 올젠 올리버 X 슈퍼픽션 콜라보레이션 라인 티셔츠를 착용하고 화보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성통상>
올젠 모델 원빈이 올젠 올리버 X 슈퍼픽션 콜라보레이션 라인 티셔츠를 착용하고 화보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성통상>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신성통상 올젠이 슈퍼픽션과 협업해 제작한 여름 티셔츠를 출시한다.

신성통상이 전개하는 남성복 올젠은 슈퍼픽션 컬래버레이션 라인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올젠의 올리버 라인과 크리에이티브 디자인 스튜디오 슈퍼픽션과의 협업으로 진행됐다.

올리버 라인의 여름 티셔츠에 슈퍼픽션의 경쾌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다양한 그래픽으로 담았으며 네이비와 차콜, 그린 컬러 등으로 선보인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라인은 밀레니얼 세대의 인기 쇼핑몰인 원더플레이스의 온·오프라인에 모두 입점됐다.

신성통상 관계자는 “이번 슈퍼픽션과의 협업은 홀리데이를 주제로 직장인들이 꿈꾸는 일상의 휴식과 리프레쉬를 담았다”고 말했다.

올젠 올리버X슈퍼픽션 컬래버레이션 라인은 전국 올젠 매장과 원더플레이스 매장에서 판매하며 원더플레이스 온라인몰에서는 이번달 30일 론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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