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산업, 회사소개 QR코드 담은 새 명함 제작

[현대경제신문 김영 기자] 태광산업은 회사 이미지 개선 및 영업현장 요구를 반영, QR코드가 삽입된 새 명함을 제작해 6월부터 사용에 들어간다고 28일 밝혔다.

태광산업은 20년 전부터 사용해 온 기존 명함이 간결한 디자인이 특징이나 다소 보수적이란 사내 지적을 수용, 새 명함을 생동감 있는 디자인으로 변경하고 회사소개 영상으로 연결이 가능한 QR코드까지 추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2분 분량은 영상에는 주요 제품 소개 및 제작공정이 담겼고 국문과 영문 2가지 언어로 제작됐다.

태광산업 관계자는 “명함은 회사의 얼굴이라 할 수 있는 만큼달라진 회사의 분위기를 명함에 반영할 수 있게 돼 기쁘다” 며 “앞으로 전 부서에서 새 명함을 적극 활용해 태광산업의 변화와 활기찬 모습이 많이 알려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