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월 만에 추가 인하

의사봉 두드리는 이주열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사진=연합>
의사봉 두드리는 이주열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사진=연합>

[현대경제신문 김성민 기자]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했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28일 연 0.75%인 기준금리를 0.5%로 0.25%포인트(p) 낮췄다.

지난해 3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경기 침체를 고려해 1.25%에서 0.75%로 0.50%포인트 인하한 지 2개월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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