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어울리는 상큼한 컬러 구성…한여름 볼륨있는 입술로 연출 가능

헤라 모델이 센슈얼 스파이시 누드 글로스 썸머 리미티드 화보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아모레퍼시픽>
헤라 모델이 센슈얼 스파이시 누드 글로스 썸머 리미티드 화보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아모레퍼시픽>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아모레퍼시픽 헤라가 올해 초 출시한 센슈얼 라인의 인기에 힘입어 여름 한정판 3종 립글로스를 출시한다.

아모레퍼시픽 헤라는 여름 시즌을 맞아 센슈얼 스파이시 누드 글로스 라인의 신제품인 ‘헤라 센슈얼 스파이시 누드 글로스 썸머 리미티드’ 3종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헤라는 올해 초 맑은 컬러로 도톰한 입술을 연출해주는 새로운 ‘마이립스벗보더(My Lips But Bolder)’ 콘셉트의 센슈얼 스파이시 누드 라인을 선보였다.

각기 다른 제형의 밤과 글로스, 매트 제품이 차례로 인기를 끌고 있어 상반기 대세 메이크업 아이템으로 평가받는다.

이와 같은 인기에 힘입어 헤라는 센슈얼 스파이시 누드 글로스 여름 한정판 제품 3종을 새로 출시한다.

다음달부터 선보이는 이 제품은 여름에 어울리는 상큼한 컬러로 구성했다.

기존 제품처럼 맑고 선명한 발색을 지녔고, 끈적임은 줄이고 입술에 잘 밀착되는 헤라의 기술은 그대로 적용했다.

스파이시 가니쉬(garnish)를 얹어 더 풍성하고 오묘한 맛을 내는 칵테일처럼 한 여름 볼륨 있는 입술로 연출해준다.

또한 핑크 토닉과 텐져린 샤워, 루비 럼 등 썸머 칵테일을 연상시켜 재미도 더했다.

신제품 출시에 맞춰 헤라는 신사동 가로수길의 라운지 바 ‘빌라레코드’와 특별한 협업을 선보인다. 다음달 1일부터 2주간 빌라레코드에서 센슈얼 스파이시 누드 글로스를 모티브로 한 썸머 칵테일 3종 코스를 판매한다.

헤라 센슈얼 스파이시 누드 글로스 썸머 리미티드는 다음달부터 면세점과 올리브영, 세포라, 온라인 아모레퍼시픽몰 등에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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