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임빌>
▲<사진=게임빌>

[현대경제신문 진명갑 기자] 게임빌은 모바일 게임 ‘빛의 계승자에 ‘인연 시스템’을 26일 추가했다.

‘인연 시스템’은 높은 레벨로 성장한 주 서번트를 미약한 저성장 서번트와 연동시켜 주 서번트의 능력치를 그대로 활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인연 시스템’은 일정한 성장 조건과 속성 역할 등이 서로 일치해야 적용 가능하며, ‘인연권’을 사용하여 연결 가능하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최고 스테이지인 신전 구역도 대폭 확장됐다. 추가되는 신전 구역은 속성별 12개, 총 60개가 확장됐다.

게임빌은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유저들은 내달 22일까지 게임 접속을 통해 ‘인연권’ 1개를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업데이트 내용은 빛의 계승자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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