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딜 이벤트에 온라인 최저가 판매도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이랜드리테일은 이랜드몰에서 27일 단 하루 동안 인기 상품을 초특가에 제공하는 ‘땡스세일’을 연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할인행사는 시간대별 초특가 선착순 득템상품과 반값쿠폰, 온종일 진행되는 극한특가 상품 등으로 구성돼 있다.

우선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는 땡스세일에서는 두 시간마다 선착순 고객에 한해 인기상품을 초특가에 제공한다.

오전 9시에는 BHC 뿌링클+콜라 1.25ℓ를 9천500원에 판매하고 오전 11시에는 어메이즈핏 GTR47을 9만9천950원에 선보인다.

오후 1시에는 설빙 애플망고치즈설빙을 5천950원에, 오후 3시에는 뚜레쥬르 바닐라 초코 하트 케이크를 1만원에 판매한다. 오후 5시에는 CU에사 판매하는 매일유업 바리스타모카를 200원에 내놓는다.

오전 9시부터 두시간마다 시작되는 반값쿠폰 행사도 있다. 모던하우스와 미쏘, 위닉스·LG·캐리어, 프라다·발렌티노, 뉴발란스·나이키 등이 대상이다.

또 인기상품을 최대 90% 할인판매하는 500여종의 극한특가 상품은 온종일 이랜드몰 홈페이지 및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이랜드리테일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이랜드몰을 이용해주시는 고객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기획한 행사”라며 “온라인 최저가 상품과 브랜드 반값 쿠폰 등을 통해 고객들에게 득템의 기쁨을 드릴 수 있는 이랜드몰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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